강아지(비숑프리제) 생후 3주차 성장과정

강아지(비숑프리제) 생후 3주차 성장과정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저희 꼬물이들 태어난지 드디어 3주차가 되었어요^^

1주차, 2주차때도 귀여웠지만 

3주차가 되니 털도 복실복실~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냥 인형같아요 ㅎㅎㅎ

보고만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생후 18일차 

생후 18일차 

생후 14일차에  저의 막내 솜이가 

제일먼저 한쪽 눈이 바늘구멍만하게 떴고

생후 15일차에는 눈이 1/3정도 떠졌는데

초점이 안맞았어요~ 

둘째 뭉치는 17일차가 되어서 눈도 

살짝 뜨고 귀도 살짝 들리는것 같더라구요~

생후 18일차 

생후 18일차부터 솜이는 스스로

배변도 스스로 가능했고

체중은 645g이었어요.

눈을 뜨니까 천사같아요~ 

생후 19일 차 

저희 모견 크림이 체중이 3.6kg인데 

자견 솜이와 언뜻보기에 덩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것 같아요~

생후 20일 차 

생후 20일 차 입니다. 

이제는 뒷다리에 힘이 생겨서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2~3걸음 걷고 주저앉고, 낑낑거리거도하고

으르릉거리기도 하며,

가끔은 울타리에서 탈출하기도 하네요

이제 이빨이 나려고 하는지

서로 깨물고 장난도 치더라구요~ 

둘째 뭉치입니다. 

태어날때 체중이 160g이었는데

3주차인 현재 체중이 600g이고 

여자손 기준으로 1.5배 크기네요~ 

막내 솜이 입니다. 

태어날때 체중이 170g이었는데

3주차인 현재 체중이 720g이고 

제가 양손으로 들어야 할 정도로 많이 컸네요~ 

첫째 꼬물이 입니다.

꼬물이는 태어날때부터 약하게 태어나서

젖을 전혀 빨지 못해요 ㅠㅠ

그래서 3시간에 한번씩 주사기로 초유를 먹이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작고 체중도 200g 밖에 안되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모견 크림이가 꼬물이가 제일 약하다는걸

알아서 인지 항상 꼬물이만 옆에 끼고 있더라구요.

소파위에서 쉴 때도 꼬물이만 물어다 몸에 품고 있고

안방에 크림이 텐트가 있는데 가끔은 꼬물이를 텐트에 

물어다 몸에 품고 있더라구요.....

3마리 같이 태어났는데 덩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생후 21일 - 3주차 

생후 21일 차

생후 21일 입니다.

뭉치와 솜이는 3주차 치고는 

덩치도 많이 크고 젖을 먹는양도 많아서 

요즘은 분유도 같이 급여하고 있어요.

뭉치는 분유도 넘나 잘먹는다능...

생후 21일 차

생후 21일 차

생후 21일 차

이젠 깨어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자기들끼리 장난도 잘치고 

걸음도 몇걸음씩 걸어요~

하루하루 폭풍성장 하는걸 보니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네요.

생후 25일차 때 부터는 이유식을 

먹여야할듯해요~